그룹 NCT 드림이 지난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열어 3일간 총 6만 관객을 모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NCT 드림은 이번 공연에서 오는 14일 발매하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 테마에 맞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NCT 드림은 공연에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CHILLER)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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