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이리역 사고와 故 이주일의 의리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2회에서는 데뷔 60주년을 맞은 레전드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가족, 동료,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하춘화는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데 지붕이 무너졌다.이주일 선배는 두개골 함몰 중상을 입고도 나를 업고 나왔다”며 “죽는 줄 알았고, 그 뒤로 폐소공포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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