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잠잠한 적조 능가하는 고수온…올해 폭염에 어민들 '걱정'
2019년 여름 양식어류 212만마리가 적조로 죽어 36억원의 피해가 난 이후에는 지난해까지 5년째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적조가 발생해도 밀도가 낮거나 유해성 적조가 아니어서 피해가 없었다.
적조가 잠잠해지자 장마 뒤 폭염으로 발생하는 고수온이 양식 어민들에게 여름철 최대 불청객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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