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은 그런 효정의 모습에 “네가 정장 입으니까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효정은 “오빠를 담글 수 없으니까”라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살림남’은 박서진과 효정 남매의 끈끈한 케미와 부상 속에서도 무대 열정을 펼치는 박서진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안겼다.
여기에 지상렬의 ‘회춘 프로젝트’ 제2탄은 수빈, 강예나와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폭소를 자아냈으며, 의외의 핑크빛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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