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LPGA 첫 우승 보인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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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 첫 우승 보인다…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

이소미가 단독 선두에서 내려왔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소미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3위(10언더파 203타)로 내려왔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지난달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가 이소미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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