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군입대 전 복싱대회에 참가한 이유를 밝힌다.
가족을 위해 복싱으로 건강관리를 해온 손보승은 제작진에게 '저 복싱대회 나갔다'고 놀라운 소식을 보내왔다.
이경실이 관객석에서 두 손을 모으고 손보승을 지켜보는 가운데, 그는 "군대 가기 전에 엄마한테 그래도 '나,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복싱대회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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