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바다가 만나는 전남 지역 하구 가운데 여수 연등천과 함평 북성천이 수생태계 건강성이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지역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하구 76곳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평가한 결과 '여수 연등천·함평 북성천'의 건강성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하천은 수변식생이 빈약해 최하등급인 E(매우나쁨)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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