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셋째 날 선두권을 유지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권에서 경쟁 중인 이소미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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