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실태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1억7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현황 분석, 교통안전시설 현황 조사, 시설 훼손 여부 확인, 규정 미비 여부 검토 등을 한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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