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3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쿠두스는 이제 토트넘 선수이며 그 결과 현재 윙어 중 하나가 올여름 팀에서 밀려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퍼스웹은 “솔로몬은 더 이상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도 “솔로몬은 토트넘에 남길 원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프리시즌에 이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즉, 솔로몬이 토트넘 생활을 이어갈 여지는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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