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간) “로메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라며 “전 토트넘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로메로가 20만 파운드(약 3억 7,200만 원)의 계약을 제안받을 거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메로를 계약으로 묶어두려고 했지만, 유혹을 받고 있다.여름 이적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로메로 캠프가 접촉한 덕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내부에선 로메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그들은 자신들이 독보적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라며 “우리는 로메로가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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