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은 에어컨을 껐다가 다시 구동 시켰을 때와 에어컨을 끄지 않고 계속 작동시켰을 때(연속 운전) 에너지가 얼마나 절감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외출 시간대별로 실험값을 비교했다.
외출 시간이 90분이 넘어서면 연속 운전보다는 에어컨을 끄고 다시 켜는 것이 전력 소비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또 "최근 에어컨 제품들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 작동을 자동으로 최소화하는 '인버터 방식'으로 출시되는데, 에어컨을 짧은 시간 껐다가 켜게 되면 높아진 실내 온도를 다시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에어컨의 냉방 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내릴 수 있는데, 이 무풍 모드를 잘 활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쾌적하게 실내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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