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는 지난 11일 일본 히로시마현 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과 히로시마현 요코타 미카 부지사 일행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간의 우호 교류를 더욱 심화하고, 양 지방의회 간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병준 의장 직무대리인 부의장은 "1년여만에 다시 만나게 되니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 같다.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은 깊은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하면서 제조업 중심의 첨단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양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공동협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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