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평양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중(북중)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돌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이 10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63주년 행사에는 북러 밀착과 맞물려 북중 관계가 다소 소원해지면서 허핑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주임이 참석한 바 있는데, 예년처럼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주빈의 격이 복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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