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450억 포기→토트넘 벤치?…이해 못할 잔류 조건 떴다 "마티스 텔과 번갈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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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450억 포기→토트넘 벤치?…이해 못할 잔류 조건 떴다 "마티스 텔과 번갈아 출전"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으려면 20세 유망주 마티스 텔과 번갈아 출전해야 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스탠더드'는 12일(한국시간) "33세의 손흥민은 이제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접어들었고, 북런던에서 10년을 보낸 그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에서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마티스 텔 완전 영입에 이어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합류하면서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토트넘이 손흥민 없는 시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 때문에 전력 보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측면 공격수를 연달아 영입한 게 의미하는 바가 있을 거라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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