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11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접목한 '알Corn달Corn, 삼삼(蔘蔘)한 달빛 마켓' 야(夜)시장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7000원에 판매된 '달빛 마켓 쿠폰' 한 장으로 1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교환할 수 있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과 함께 푸짐한 혜택을 누렸다.
찐옥수수, 감자, 인삼막걸리 등 다양한 농산물 시식 코너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