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이 한화이글스의 쇼로 빛났다.
7월 12일 대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한화, KIA, LG, 키움, NC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가 삼성, 롯데, SSG, KT, 두산의 드림 올스타를 8대 6으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좌월 투런포 포함 1홈런 3타점을 기록한 박동원(LG)이 기자단 투표 28표 중 27표를 얻으며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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