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녀부 14개 구단의 외국인 거포들이 10월 18일 막을 올리는 2025-2026시즌 V리그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가장 먼저 선수단에 합류하는 선수는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7순위로 여자부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은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다.
또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아 V리그 데뷔를 앞둔 캐리 가이버거와 '사실상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은 조 웨더링턴(이상 미국)은 각각 이달 말, 8월 1일 차례로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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