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이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절반 넘게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 연구원은 '온실가스를 현재 수준으로 배출하는 경우'(SSP5-8.5·고탄소 시나리오), '탄소를 서서히 줄여가는 경우'(SSP2-4.5·중탄소 시나리오), '2070년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경우'(SSP1-2.6·저탄소 시나리오) 바지락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전망했다.
중탄소 시나리오에선 생산량이 37.9%,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29.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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