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가격대는 2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26억원 이상인 아파트의 거래량이 3천424건으로 작년 동기(1천467건) 대비 133.4% 증가했다.
26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것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거래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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