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장기로 복무하는 초급장교와 부사관이 최대 월 30만원을 적금하면 그 액수만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국방부는 내년부터 임관하는 초급장교와 부사관 장기복무자들을 대상으로 2∼5년간 적금액을 국고에서 매칭 지원하는 '청년간부미래준비적금'(가칭)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사업안에 따르면 초급장교가 임관한 해에 관련 금융 상품에 가입해 월 30만원씩 납입하면 국가에서 같은 액수만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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