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4월 주미대사로 부임했던 조 대사는 2년 3개월간 재임하며 2023년 윤 전 대통령의 국빈 방미,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3국 정상회의 등에 관여했다.
이로써 한미 양국 모두 상대국에 주재하는 정식 대사가 없는 상태가 됐다.
미국은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대사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난 1월7일 이임한 뒤 같은 달 11일 부임한 조셉 윤 대사대리 체제를 6개월 이상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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