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미쳤나? 정말 UCL 우승하려고? 쿠두스에 모건 깁스-화이트까지…한여름 폭풍 영입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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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미쳤나? 정말 UCL 우승하려고? 쿠두스에 모건 깁스-화이트까지…한여름 폭풍 영입전은 계속

토트넘은 노팅엄 돌풍의 주역인 모건 깁스-화이트를 바이아웃 60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에 성공했다.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쿠두스를 영입하면서 5500만 파운드(약 1024억 원)를 쓴 토트넘은 깁스-화이트의 몸값으로 6000만 파운드(약 1117억 원)를 들였다.

노팅엄과 깁스-화이트가 계약 당시 포함한 바이아웃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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