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텍사스 중부 지역을 덮친 폭우와 홍수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지역의 참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텍사스 중부 산악지대인 힐 컨트리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고, 커 카운티를 지나 샌안토니오 방향으로 흐르는 과달루페강이 범람해 인근 지역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했다.
한편 9일 CBS뉴스는 지난주 발생한 폭우로 121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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