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IAEA 협력 중단 안해…핵시설 사찰은 '사례별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란 "IAEA 협력 중단 안해…핵시설 사찰은 '사례별 검토'"

아락치 장관은 이날 IAEA와의 협력을 이어가되, 포르도·나탄즈 등 주요 핵 시설에 대한 IAEA 근접 사찰은 이란 정부가 사전 통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방사성 물질 확산 위험과 잔여 탄약 폭발 위험이 심각해, IAEA 사찰관이 핵 시설에 접근할 경우 사찰관 안전도 반드시 검토해야 할 문제"라며 "IAEA 사찰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에서 사례별로 검토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락치 장관은 미국과의 핵 협상에 열려 있다면서도 핵 문제와 제재 해제에 관해서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