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올스타(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와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날 박동원이 나눔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동원은 "(소속팀) LG에서 미스터 올스타와 퓨처스 MVP(손용준)가 나와서 기쁘다.이런 상을 너무 받고 싶었다.어제 (홈런 더비에서) 준우승해도 상패를 받아서 너무 기뻤는데, 오늘 더 좋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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