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6주간 5만 달러(약 7000만원) 받는 조건에 한화로 합류한 리베라토는 15경기에 나서 62타수 24안타 2홈런 13타점 12득점 타율 0.387, 득점권 타율 0.600 등 짧은 시간 동안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경문 감독은 KIA와의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앞두고 리베라토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모레까지 3경기를 마치고 코칭스태프 미팅을 한 뒤 그 다음에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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