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향한 찐사랑..."끝까지 곁에 있을 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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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향한 찐사랑..."끝까지 곁에 있을 것" [종합]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0회에서는 점점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이다음(전여빈 분)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제하(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속 시원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후 이제하와 이다음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음은 "우리 둘만의 영화가 아니고, 우리 모두의 영화니까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건 아니었을까.고마워요.말할 수 있게 해줘서"라고 했고, 이제하는 이다음을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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