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17개월...전원 복귀 선언 의대생…‘학사 정상화 방안’ 요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정 갈등' 17개월...전원 복귀 선언 의대생…‘학사 정상화 방안’ 요구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국민께 약속드립니다.의대협은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복귀함으로써 의과대학 교육 및 의료체계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대한의대-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 입장문 중).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2000명 증원’에 거세게 반발하며 집단 휴학을 강행했던 의대생 단체가 의-정 갈등 1년 5개월 만에 떠났던 학교로 전원 복귀하고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열린 공동 입장문 발표에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그리고 이선우 의대협 비대위원장이 참석해 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