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KIA·LG·한화·NC·키움) 박동원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동원은 올스타전이 끝난 뒤 "LG에서 미스터 올스타와 퓨처스 MVP(손용준)가 나와서 기쁘다"며 "이런 상을 너무 받고 싶었다.어제 (홈런 더비에서) 준우승해도 상패를 받아서 너무 기뻤는데, 오늘 더 좋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박동원은 MVP 수상이 후반기 LG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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