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더이상 거짓말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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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더이상 거짓말 못 해"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모두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0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다음은 "아픈 사람 마음은 아픈 제가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했다.그래서 규원이를 하고 싶었다.어쩌면 나도 주인공을 살아볼 수 있겠구나.배우 이다음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그래서 욕심을 좀 부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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