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해 2월부터 학업을 중단했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국회와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계기로 의과대학 교육과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 발표’ 자리에서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감으로써 의과대학 교육 및 의료체계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