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미래와 과거,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절대 현재 등 시간여행 콘셉트의 카테고리와 함께, 앵콜곡 포함 총 26곡의 무대를 펼치는 NCT DREAM과 이에 공감하는 시즈니(엔시티즌, 팬덤명)의 열정호응으로 완성됐다.
특히 2017년 8월 발표된 'We Young'과 시그니처 곡 'CANDY' 등의 무대는 팬객석을 가로지르는 돌출형 무대를 누비는 퍼포먼스로 구성, 팬들과 함께 공감하며 성장해온 이들의 청량매력들을 새롭게 보게 했다.
이어지는 '디스토피아' 키워드의 엔딩무대는 'Moonlight', 'Broken Melodies', 'Trigger the Fever', 'Hello Future' 등 특유의 청량감과 화사한 분위기의 떼창곡 무대로 구성, 시련을 함께 견딘 시즈니들과의 새로운 장밋빛 기대와 그 노력들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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