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내각 인선과 관련해 "대통령 눈이 너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딱이다' 싶은 분이 대번에 찾아진 적도 있었고 이런 사람이 있을까 한숨 쉬는데 정말 찾아져 놀란 적도 있었다"며 "(장관 후보자들은) 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추천드린 인사들"이라고 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통님(대통령)의 안목에 대한 신뢰를 함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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