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범죄혐의자, 범죄피의자는 물론 윤리적 자격조차 없는 이들이 국가 최고위직을 맡는 현실 앞에서 우리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며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을 비판했다.
계속해서 나 의원은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표절장관, 갑질장관, 탈세장관 등이 줄줄이 임명될 것”이라며 “그들만의 대한민국은 역시 아무도 거칠 것이 없을테니.이게 바로 이재명 정부의 본질이다.내로남불.후안무치”라고 이재명 정부의 인선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끝으로 나 의원은 “국민 앞에 당당하고, 아이들 앞에 떳떳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현장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들과 눈을 맞추는 것이 정치의 본령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