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폰세에게 올스타전에 나서게 될 경우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 있냐고 묻자 그는 "류현진 선수처럼 왼손으로 한 번 던져보겠다"고 웃었다.
그리고 올스타전 당일, 폰세는 정말 류현진처럼 왼손으로 투구하는 장면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폰세는 연습 투구를 마친 후 글러브를 오른손으로 갈아 꼈고, 드림 올스타 선두타자 구자욱을 상대로 왼손으로 초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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