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돈 한 푼 없이 들어갔다”며 영치금 계좌변호를 공개한 김계리 변호사가 이번엔 “운동 시간이 없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내란특검 2차 대면조사를 받은 뒤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사진=뉴스1)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 변호사는 12일 오후 SNS에 “수감자들에겐 운동 시간이 주어진다.그런데 윤 전 대통령께는 운동 시간이 없다”고 적었다.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 후 지난 11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첫 조사에 ‘건강상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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