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1타 차 선두로 에비앙 3R 출발…“지난 우승 잊고 현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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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1타 차 선두로 에비앙 3R 출발…“지난 우승 잊고 현재에 집중”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1타 차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했다.

이소미와 함께 다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임진희는 공동 44위(이븐파 141타)를 기록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황유민은 공동 53위(1오버파 143타)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민지도 코다, 워드와 함께 공동 12위(5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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