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진짜 명심할 것은 국민의 마음, 당원의 마음 그리고 당원들이 강력한 개혁당 대표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당대표 선거에서) 전국대의원 15%만 아마 다른 결과로 나올 수도 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20% 안팎으로 (박찬대 의원보다) 제가 좀 앞서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재명)대통령과는 (지난) 2006년도부터 만나 지금까지 대통령의 생각은 제가 제일 많이 알고 있다, 국정 철학의 방향도 제가 제일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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