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은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 추천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히며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으시다”고 털어놨다.
강 비서실장은 끝으로 “각 부처가 맡은 일을 잘 할 사람인지, 그런 역량이 되는 사람인지 지켜봐 달라.그 과정에서 우리가 통님(이재명 대통령)의 안목에 대한 신뢰를 함께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이 대통령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마지막으로 새 정부 1기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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