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시안컵을 통해 2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나상호는 지난 홍콩전 활약을 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홍콩전에 대해선 "홍명보 감독님이 경기 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긴장감도 있을 것이고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이해한다고 하셨다.일단 승리를 하는 것이 첫 목표였다.팀의 승리를 해 기분 좋게 생각하다.하지만 그 안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해 아쉽다"고 언급했다.
나상호는 "J리그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대표팀에 있는 선수들이 잘 막고 뚫을 수 있다고 본다.훈련하고 연습한 걸 보여주고 한일전이니 투지와 자부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