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김현수(37)가 올스타전 최다 출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현수는 '이제는 올스타전 출전이 무덤덤할 것 같다'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뒤에 나가는 선수(감독 추천 선수)들은 더그아웃에 앉았다가 나가면 되니까, 잘 있다가 뛰려고 한다"고 말했다.
개인 기록과 출전에 덤덤해하던 김현수는 과거 올스타전 추억을 떠올리면서 눈을 반짝이기 시작했다.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올스타전으로 대구에서 열린 2010년을 꼽은 뒤 "1회 김광현이 8실점하고 내려갔는데 두 자릿수 득점을 내고 역전해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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