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합격률이 높은 지방의 ‘갓반중’ 재학중인 중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심지어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코피까지 흘리며 투혼을 불태우고 있었고, “왜 딸보다 더 피곤해하냐”는 도전학생 어머니의 말에 “선수보다 감독이 더 피곤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딸과 완벽한 공부 팀워크를 보였다.
또 딸의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까지 같이 고민해줄 정도로 완벽한 케어에, 장영란은 “이런 남편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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