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기호순)가 후보 등록 뒤 첫 주말인 12일 첫 순회 경선이 예정된 충청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다.
박찬대 후보도 이날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를 찾아 토크콘서트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정·대 원팀을 만들고 내년 지방선거를 완전하게 승리로 이끌겠다”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이 살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민주개혁 세력이 계속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