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우승 1억8천만원)’ 3라운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김민주가 버디 3개를 잡고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 69타 기록지를 제출, 중합 204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이끌었다.
김수지는 이날 후반에만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총 5개의 버디를 해 5언더파 67타를 쳐, 중합 9언더파로 단독 3위로 13일 파이널 라운드에 합류하게 됐다.
유현조도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로, 중합 8언더파로 홍정민과 공동 4위권에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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