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학교에 도착한 안재현은 모델이었던 경험을 살려 특별한 수업을 진행,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한편 그는 아이들과의 케미는 물론, 센스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예능 천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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