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력 강화와 전국민 대상 민생 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5천450억 대만달러(약 25조7천억원) 규모의 특별예산안이 입법원(의회)을 통과했다.
특별예산에는 전체 국민에게 민생지원금으로 1인당 1만 대만달러(47만원)씩 지급하기 위한 2천350억 대만달러(11조원)가 포함됐다.
국민당은 국방 관련 1천500억 대만달러와 대만전력공사 보조금 1천억 대만달러 예산 편성에 모두 반대하다 국방 관련 예산은 유지하는 대신 대만전력공사 보조금을 삭감하고 대신 전국민 현금 지원금 예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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