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민주는 무려 6번이나 그린을 놓쳤다.
김민주는 "최근 서너 차례 대회에서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쇼트게임을 자주 하다 보니까 쇼트게임 실력이 는 것 같다"며 웃었다.
김민주보다 일주일 뒤인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 손목 건초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방신실은 6언더파 66타를 때려 2타차 2위(10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