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을 앞둔 가운데,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나상호(마치다 젤비아),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이 승리를 정조준했다.
김태현도 "일본 축구도 많이 올라와서 무섭게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전체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J리그에서 뛰어 아는 선수가 있다 보니, (팀 동료들에게) 개개인의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일본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대가리 박고 무조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