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백사장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던 10대 아이가 표류 중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A군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11일부터 16일까지는 대조기(밀물이 가장 높을 때)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이번처럼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한다"며 "안전한 장소에서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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